1. 인공지능이란 무엇일까? 앨런 튜링(1912~1954)은 '기계는 생각할 수 있는가?(Can Machines Think?)'라는 담대한 질문을 던지고, 여기서 '생각'의 정의를 내리는 대신 '생각'하는 행위를 만족스럽게 흉내낼 수 있다면 '생각'을 하는 것으로 판정하자고 제안했다. 이것이 바로 '흉내 놀이', 앨런 튜링이 논문에서 제시한 이름이자 영화 제목으로도 유명한 이다. 나 또한 동일한 방식으로 '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?'라는 질문에 답을 내리고자 한다. 튜링처럼 인공지능의 정의를 내리는 대신에 인공지능의 쓸모를 만족스럽게 증명할 수 있다면, 이 경우 '인공지능을 이해했다'라고 간주하는 것처럼 말이다. 2. 자동으로 체스를 두던 메케니컬 터크 나폴레옹과도 체스를 뒀다던 자동 체스 기계 나폴레옹이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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