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나이팅게일의 장미 그림, 데이터로 목숨을 구하다 의사에게 가 있다면 간호사에게는 가 있다. 간호사의 대명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. 아마 많은 사람이 흰 간호복을 입고 부상병을 헌신적으로 돌보는, 말 그대로 '백의의 천사'를 떠올릴 수 있겠다. 그러나 나이팅게일은 헌신적인 간호사 그 이상이었다. 그녀는 간호와 보건 분야가 전문인 행정가이자 영국 왕립 통계학회의 첫 번째 여성 회원인 통계학자였다. 나이팅게일이 활동하던 시대에는 오스만 제국과 러시아 제국이 크림반도를 둘러싸고 전쟁을 벌였다. 현재 우크라이나에 속한 그 지역에서 일어난 전쟁이다. 러시아를 견제하려는 영국군이 참전하면서 나이팅게일도 부상병을 치료하기 위해 동쪽으로 떠났다. 임시로 지은 치료소는 열악했다. 쥐 떼가 출몰하고, 전염병이 도는 게 ..
내 블로그 - 관리자 홈 전환 |
Q
Q
|
---|---|
새 글 쓰기 |
W
W
|
글 수정 (권한 있는 경우) |
E
E
|
---|---|
댓글 영역으로 이동 |
C
C
|
이 페이지의 URL 복사 |
S
S
|
---|---|
맨 위로 이동 |
T
T
|
티스토리 홈 이동 |
H
H
|
단축키 안내 |
Shift + /
⇧ + /
|
* 단축키는 한글/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,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.